실수방님들 안녕하십니까
낼부턴 우리아짐들이 열심히 팔걷어부치며
추석맞을 채비를 할 때군요
우리 넘 기죽지 말구요
올해두 한번 열심히 일해보자구요^^
힘내시라구 제가 몇자 적겠습니다^^
몇일전 일입니다
저희 사장님께서 기존에있던 고물(?)차를 팔고
새차로 개비하셨죠
물론 새차이니 얼마나 삐까뻔쩍 하겠습니까
여기저기 구경을 한뒤 속으로 좋으시겠다 했죠
다음날...
사무실일을 도와주다보니
앞에 주차되있는 사장님차때문에
창고를 들락날락 하기 매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도 없고 하길래
또 제가 면허가 있길래(물론 초자입니다)
'체! 차한번 뒤로 이동해 봐야지'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차키를 자져와
멋나게 차에 탔습니다
키를 꼽구
창문을 열구
빽미러를 바로하구
오토이니 R로 위치를 바꾸로
슬쩍한번 빽미러로 뒤도확인한후
멋나게 엑셀을 밟아습죠
아! 근데 차가 가지않는겁니다
어? 이차 왜이러지?
한참을 둘러본후
아하~ 어제 울신랑한테 들은얘기가 있는지라
'잠금장치를 해놨군 할수없지'하며
기냥 내렸습니다
안타까웠죠
초자가 새차한번 몰아보려했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무실에 들어와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도대체 왜 잠근장치를 해둔거지?'
순간...............................
이런바보같으니............................
정말 바보같았습니다............................
차에 시동을 걸지 않았던거죠
ㅎㅎㅎ
정말 이럴수가..................................
초자여러분 저같은 분 안계시겠죠?
어제 울신랑한테 이얘길 해줬더니
배꼽잡구 웃는겁니다
챙피하게...
오늘부터 힘 모아모아 우리 아짐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