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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친구소개합니다.


BY 친구 2002-09-30


62년생 41세 노처녀입니다.
결혼정년기(?)를 어찌어찌 놓여버려 노처녀가 되었습니다.
마음은 아직 20대인데 남들은 아줌마라고 하는 나이이지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있는 친구를소개합니다.

연대 간호학과 졸업
종교 : 기독교
현재 자영사업
외모는 날씬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입니다.

대화가 잘통하고 늦은 나이이지만 feel이 통하는 분이면
아주 좋겠습니다.
주위에 괜찮으신분 계시면 소개 부탁합니다.

연락 : yeoninc@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