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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마니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BY 감사 2002-09-30

무척이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급할때 불쑥 도움을 청해놓고
고맙단 말 한번 못했습니다.
여성인지 남성인지 연세는 얼마나 되셨는지
뭐 하시는 분인지는 몰라도
항상 감사의 맘 가지고 있습니다.
던져지는 질문에 항상 친절히 상세히 설명해주심에
말로나마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저같은 생각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을겁니다.
만약에 마니님이 아니었다면
저같은 경우는 무척이도 불편하고
또한 금전적인 지출이 많지 않았겠나 싶군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막연한 불안감이 드네요.
갑자기 마니님이 안보이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요.
많이 도움되었던 아줌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셔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