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면 좋아요
어제 저의 동생과 통화를 했는데 동생애기가 뇌성마비 가능성이
많데요. 동생이 애를 못나서 결혼6년만에 힘들게 인공수정을
해서 쌍동이를 7개월만에 조산해서 3개월동안 인규베이터에
있다가 딸한명은 사망하고 아들만 남았어요
3개월후 집에 데리고 왔는데 너무 작아 저놈이 커서 사람구실이나
제대로 할까하는 마음이 들긴들었어요
그런데 5개월이 지나도 목도 목가누고 엄마아빠도 못알아보고
유난히 울던 아이였어요
지금이 11개월인데 아직도 목이 못 가눈다더군요
그래서 큰병원에 가보니 뇌성마비 조짐이 보이는데 지금부터라도
재활치료를 하면 조금이라도 걸을수 있을것 같다는데 큰일이에요
동생네는 1억이상 빚을 지고 맞벌이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애가 그러니 애한테만 매달려야 되고..
그러자 저러나 우리조카만 정말 건강히 잘 자랐으면 하는데
어떻하지요. 여러분중에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주위에
서 겪어보신 분들은 많은 리플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