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뎌 아기엄마가 된다고합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려고 해요--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한 아기였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식구들 모두 좋아하는데 정작 신랑은 무덤덤해 하는거 있죠 기분이 이상하다고, 아마도 어깨가 무거워 진느낌때문이겠죠 약간은 섭섭하지만 남자들 다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 축하해주세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