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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약속한 남자가 두달만 헤어져 있자고 합니다.


BY 무채색 2002-10-11

결혼약속한 남자가 두달만 헤어져 있자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회사일도 제대로 안되고...
이번에 짤리게 생겼거든요...
아무튼 주변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한 두달 정도있으면 어느정도 정리가 될것같다고.
두달 동안 연락하지말고 자기를 좀 내버려 두랍니다.

일이 잘 안되고 있다고.....
지난 한달동안 만나지도 못하고
일주일에 한 2번정도 제가 전화하면
전화할때마다... 상황이 안좋다고하거나
피곤하다고..하고 그냥 끊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다 잘 만나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쓰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결론은....
이런 남자친구 말을 액면 그대로 믿고 기다려야하는지
아니면... 헤어지자는 얘기를 돌려한걸로 들어야하는지...
예전에 남자친구가 말하길 자기가 헤어지고 싶으면 확실히
얘기하고 끝내지... 돌려 얘기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정말 그런건지....

제 주변에서는 모두들 저더러 바보 멍충이라고 합니다..--;;
경험하신 분들이나.... 인생경험 많으신분들...
혹은 남자분들께 조언구합니다.

남자들이 이런말할때는 어떤 맘인가요??
저도 이제 맘 정리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