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다낭성난소에요.그래서 아기도 잘 안생겨요.
피부는 우유빛으로 하얗고 고운데 남성호르몬의 분비로
어릴때부터 머리숱도 많고 팔다리에 털이 너무 많아요.
눈썹은 여자숯검댕이에요.
요즘엔 제모도 많이 하는데 그러고 싶진않죠.
결혼식할때 신부화장하느라 얼굴에 있는 잔털을
다 밀었더니 지금은 참 또 많이 자랐네요.
어릴때 그랬어요.엄마,엄만 코밑 수염도 없는데 난 왜이리
연탄재 묻은것처럼 까매?
엄만 구랫나루도 없는데 왜 난 자꾸 구렛나루가 나?
보기에 흉할 정도는 아닌데요
나이 한살 먹을수록 피부는 점점 생기를 잃고 기미주근깨가
늘어가는데 (제가 이십대초반에 관리를 못했어요.)
얼굴에 털까지 수북하네요.
저처럼 다낭성 난소인분 혹시 계시나요?
다낭성난소인데 애기가지신분 계시나요?
저처럼 털 많아서 고민인분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