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일 백화점에 갈꺼다. 딸내미 옷사러. 근데.. 겨울옷이라 비싸다. 사고 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뭐랄까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힘들게 벌어서 브랜드 옷사러 가다니... 귀한 자식이라고 다들 비싼옷도 척척 사준다고 하는데 나도 거기에 끼는구나. 그게 애를 위하는게 아닌줄알면서. 속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