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의 노처녀구요..
남친과는 1주일전에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는 그 사람 너무 술을 좋아해요..
그사람 친구두 없는데 얼마전에 취직한 회사사람들이랑 술을
꽤나 자주 마셔요.
물론 사회생활이라구 얘길하구요.
솔직히 그남자 카드값땜에 매달 시달리면서
단란주점가서 것두 아가씨 팁값줘가면서 술 자릴 여러번 했더라구요.
지돈 지가 쓴다는데 그런건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제가 꽤씸했던건..
얼마전에 싸워서 헤어지자구해서 서로 좀 서먹했거든요..
같이 자는날엔 저나기를 가방깊이 넣어놓거나..아님 꺼놔요..
그래서 제가 너 어떤여자한테 저나오는데 그러냐?했더니
술집에서 저나올까봐 그런데요..
그래서 그럼 빨리 정리해라..그랬죠..남친 알았어..미안한표정지며..
글구 나서 한참 조용히 지내다가 지갑을 뒤졌어요.(고의적으로)
카드 영수증120마넌 ,현금써비스20마넌씩60마넌..
바루 그랬죠..
정리는 커녕..갖다바치구있네
너 참 대단하다..
나같음 너 바라보는 홀엄마 생각해서 그렇게 못쓴다구요..
직장이나 오래나갔다거나..
아님 집안이 있다거나..
아님 지가 돈이있는것두 아니구 ..카드빚에 머리까지 빠진다던 넘이..
첨으로 그 남자 정말 한심하다 생각들더군요..
나만나면 맨날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힘드네 어쩌네..
위로만 받으려구 하구..돈벌이가 안되서 죽을똥 살똥하면서..
그날 이후 난 그 사람에게 저나 한통두 안하구 지는3통왔더라구요..
콩깍지 벗겨질려구 해요.
내가 너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건가요?
남친은 늘 나에게 배려가 없다고 얘길했어요..
집에 막내라 좀 어리광은 부리지만..
선배님들 내 행동이 잘못된 건가요?
그 사람에게서 난 너무 생각이 깊질않단 말을 들어 솔직히
어떤지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