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를 하고 있어요.
요즘은 판매가 신통치 않아서 항상 걱정이거든요.
엊그제 선물을 사러 남자분이 오셨어요.
양말까지 서비스로 드리고 카드로 계산했어요.
오늘 그아저씨 부인이 와서 환불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치수도 맞지않고 옷이 많다나요. 그럼 보관증을 써드린다고 했죠.
그러니 왜 환불이 되지않느냐고 하더라구요.
힘들게 포장까지하고 했는데.....
환불해주고 나니까 속이 허탈하네요.
저도 다른 가게가서 물건을 사거나 선물받으면 교환은 해요.
그치만 그래도 양심이라는게 있으면 카드로 한것 돈으로 내달라고 하면 예의에 벗어나는거 아닌가요.
그냥 속상해서요 넋두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