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달동안 시집에 핑계데고 안갔고 2주동안 전화 않했다.
우리엄니 화도 나고 나에게 뭔얘기 하고플텐데 전화없다.
효자아들이 간간히 상황보고 하지만 아들은 아들ㄹ이고 며느리가 해야할일이 따로 있으니.
울엄니 궁금해도 절데 먼저 전화 안 하신다.
내사정 봐 준다고?
차라리 기냥 맘편히 전화 해서 밥먹었니? 하며 손녀 딸과 간단히 전화 하면 되지 그걸 니 할때까지 내 절대 몬한다.. 이런 기세다.
손녀딸 보고 싶으시면 길안막히는 평일에 어린이집에 있는 손녀딸좀
보러오시면 되지 꼭 길막히는 (2시간) 토요일에가서 자야한다.
그렇다고 맞벌이며느리 반찬 한번 안해주시면서.
울엄니 아들은 돈 버느라 안쓰럽고 며느리는 지 용돈 벌러 ,시간 죽이러 놀러 다니시는 것쯤으로 아신다.
아~정말 시엄니랑 안 맞아서 못살겟다.
내성격에 답답하고 속이터진다.
호박하나 오이하나도 고르고 또 고르는 그 답답함.
'야야~ 이호박봐라 참하재?'
울 엄니 이러시면
예전에 "어머 호박이 정말 예쁘기도 하네요"
지금 "그러내요"
속마음 "호박이 다 거기서 거기죠 아무꺼나사고 빨리가요"
집에갈려고 준비하면 저녁꺼리 꺼내놓고
집에 못가게 하는 그 맘 .. 자식이 좋아서?
그러시면 자식입장이 되봐주시지.
난 아직 시엄니맘을 이해할 나이가 아니니 경험해보신 분이 며느리좀 이해해주시면 안 되남유?
오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