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11살입니다.
주위에 물어보니 거의 포경수술해주었다네요.
우리아들 그런거 무서워 하기싫답니다.
남편에게 물어보니 해주지 말래요.
안해줘도 된다고.
물론 남편도 안했다고.
오늘 야후뉴스보니 포경수술하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미국과 필리핀 그리고 한국이라나.
종교적인차원에서하는나라 빼고.
의학적으로 아무근거도 없는데 우리나라가 포경수술나라 1위라니.
여러분 아들들은 포경수술 다 해주었나요?
아들이 싫다하고 아무 도움도 안주는 그 수술 안해줘도 될지 ...
님들은 어찌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