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인데~
서울에 집 해놓은 게 하나 있거든요. 33평으로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으로서는 월세 만기가 끝나는 내년 봄에
저희 집에 저희가 들어가서 살까 생각중인데....
다름아닌 제 고민은...
이제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 했으니 제 일을 갖고 싶거든요.
그래서 제가 애들 피아노를 집에서 몇명 모아놓고
가르치고 싶은 데...
피아노학원 차리는 것도 생각해 보았는 데~
웬 피아노 학원이 그리도 많은지...
어느 아파트 단지엔 단지내에 2,3개까지
피아노 학원이 있더군요.
또 학원하면 차도 운영해야지, 차보험도 들어야지
비용감당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그냥 돈 많이 벌 생각 않고 여가활용으로 살림하면서...
애들 키우면서..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몇명 애들 가르치고 싶은 데...
내년에 들어갈 아파트는 2층이거든요.
헌데 이 아파트 2층에서 제가 몇명 애들 모아놓고
피아노 가르치면 시끄러울까요?주민들 반발이 심할까요?물론 낮에 가르친다
하지만...자꾸 2층에 엘레베타가 멈춰서는 것도 주민들 싫어
할테고...
그래서 요즘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 미리 고민이 됩니다.
그냥 2층 아파트 다시 월세주고 단독으로 이사해 단독
집에서 애들 몇명 피아노레슨해주는 게 나을까요?
어떨까요? 물론 아파트면 수요는 더 많으리라 생각되는 데...
또 맘의 입장에서...단지내에서 싸게 가르친다면 애도 시간 절약되고
힘들지 않고 좋을 것도 같고...가르치는 것은 자신 있거든요.
시끄러우면...아파트 2층에 방음장치를 하면될까요? 방음장치의
경우 비용은 많이 들라나요?
여러분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