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있어면 한 마디씻 해줘요 전 39세 주부 외출할때가 겁나요 가스는 잠갔는지 현관은 잘 잠겼는지 미친다니까요 아직 별 문재는 업는데 항상 불안하죠 나가면 빨리 돌아오죠 또확인하고 또하고 다른일은 너무깔끔이 잘처리하는데 꼭 외출하려면 잘 안 챙겨져요 애들도 잘 키우고 재테크도 남편못지않고 분양시장에 섞여서 재미도좀보고 시댁에도 잘하고 거의 사랑받는 아내죠 그런데 집비우고 나가는 이일이이 제일 어려워요 경험담 들려주세요 고민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