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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빠의 서울 상경기.


BY hope0630 2002-12-03

드뎌 울 오빠가 서울 로 상경했습니다.
제가 오빠가 서울로 오면 책임지고 장가 보내주겠다고
큰소리 뻥뻥쳤는데 드디어 서울로 왔습니다.
어디 울 오빠 색시감 찾아주실 분 안계신가요?
사실 장남이라는 이유때문인지 짝 찾기가 쉽지 않네요.
저희 오빠는요.
나이 34살
키 170정도
얼굴은 미남형이라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BMW코리아
글구 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2남 1녀로 전 결혼했구요.
울 부모님은 시골에 따로 살고 계시구요..
쫌 소개가 어설퍼도 연락많이 주세요.
제발 울오빠 장가좀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