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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네 인사를 가려고하는데요..


BY 고민.. 2002-12-04

안녕하세요^^

망설이다가.. 그래도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는게 낫겠다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남친이랑은 사내커플로 안지는 4년.. 사귄지는 한 2년 조금 넘었구요.. 남친집은 부산이었구요.. 남친은 회사(서울) 기숙사서 생활을 했었는데.. 며칠전에 어머니께서 부산집을 파시고.. 현재는 조그만한 아파트를 얻어 남친과 어머니.. 이렇게 둘이서 살고있구요..

남친 아버지께서.. 한 3년전에 병환으로 돌아가셔서.. 어머니혼자 부산집에서 살고 계시다가 이번에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오신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남친댁으로 어머니께 인사를 가는데요..

문제는.. 어머니께서.. 남친과 저 궁합을 보고오셨는데.. 궁합이 너무 안좋다며.. 절 보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심한 반대를 하고 계시거든요.. 저랑 결혼하면.. 남친이 일찍 죽는다는식의 말을 듣고오셨다고... 근데.. 제 입장에선 절 보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하시니 너무 서운하기도하고.. 겁도 나구... 그래서 남친과 헤어질려고도 하고 .. 죄없는 남친 힘들게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요...

둘인 사랑하는데.. 이문제로.. 부딪쳐보지도않고 헤어지면.. 서로 상처가 넘 커서.. 일단은 부딪쳐보기로 했거든요..

어머니는 여전히 반대이신 상태고.. 절 보는것조차 꺼려하십니다..

남친이 집을 회사근처로 얻어서.. 이번주 토욜에 퇴근하고.. 둘이 같이 가려고 하는데... 막상 이렇게하려고 맘을 먹으니.. 어케해야할지.. 앞이 캄캄하네요...

선배님들~~~~~~!! 갈때는 이사를 했으니까.. 화장지랑 케?揚?사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가서 어케행동을 해야할지.. 가서 뭘해야좋을지.. 지금생각으론.. 넘 어색하게있다가 올꺼같아서... 제가 이쁨 받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힘들더라도.. 좀 노력해서.. 중간에있는 남친... 그만힘들게 하고 싶거든요......

그리구요... 궁합.......... 정말 무시못할 정돈가요??
저흰 사내커플이라.. 시간도 많이 지났구.. 그정도 성격이면.. 맞추고 잘 살꺼같단.. 생각이 드는데... 제 오판인지....

관심갖아주시고... 읽어주신분들.. 넘 감사드리구요..
솔직 담백... 저한테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