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6

널 향한 마음


BY 그녀가.. 2002-12-04


항상 그렇더라...

누군가를 더 많이 사랑하면...

그만큼 아프게 되더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아끼면...

어리석은 내 생각에는...

그만큼의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그런데 그게 꼭 그렇지도 않더라...

때로는 그 이상의 아픔이 찾아오기도 하더라...

나는 지금 너를 사랑하지...


아니, 우리 서로 사랑하지...

이제 나만의 사랑은 아니지...

그런데...

난 아직도 내가 외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왜 그럴까...

어제 오랜만에 너의 웃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나는 마음 한 켠이 아파 오더라...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안 그래도 난 널 떠나지 않는단다...

아파도... 쓰려도...

진심으로 네게 사랑으로 남고싶단다...

그러니 내게 그러지 않아도 된단다...

예전처럼... 그렇게...

항상 당당했으면...

나 역시 네게 상처를 주려고 널 만나는 것이 아니란다...

사랑에 많이 아파했지...

난 지금 내 사랑보다는...

지난 날 너의 아팠던 사랑을 보상해 주고 싶단다....

곁에 있음으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음으로...

네가 아무리 잘못을 하고...

날 밀어낸다 하더라도...

난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니 내 사랑을 걱정하지 말아....

언제나 네 곁에 있을 단 한사람이...

그런 사람이 바로 나니까...

앞으로의 우리 삶에...

많은 아픔이 있겠지...

준 만큼 받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겠지...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만큼 아프고 힘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널 사랑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그런 것쯤 웃으며 이겨낼 수 있단다...

널 사랑으로 대하고 싶으니...

더 이상 아파하지 마렴...

사랑해...

죽어도 죽지 않을 무언가가 있다면...

널 향한 내 마음일거야...

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