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어머니는 연세가 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23살이구요. 남편은 26살, 시어머니연세는 12월 25일 되면 칠순이십니다. 우리 시어머니께서 45살에 저희 신랑을 낳으셨죠. 늦눙이인 우리 남편. 하지만 의젓하고 어른스럽고 전혀 막내 늦둥이 표 안나요.
한번씩은 그런 생각해봐요. 그냥 잠깐씩..TV보면 시어머니가 젊어서 친하게 지내는 그런거보면 우리 시어머니도 조금만 ??었으면하는 생각이요.그렇다고 싫다는건 전혀 아니구요. 연세 많으신 만큼 인자하신면도 많으시니까요.
그냥 저 혼자만 생각하는거예요.저희 외할머니가 70살도 안되셨거든요. 저희 엄마는 이제45살이구요. 그렇다보니 조금 어렵습니다. 시어머니가 우리 할머니보다 나이가 더 많으니 조금 신기하기도하고...
하기야 남편은 막내고 저는 맏이거든요.원래 막내하고 맏이하고 만나면 잘산다잔아요.^^
그냥 잠깐 생각해본거구여. 그래도 인자하고 이해심 많으신 우리 어머님이 좋아요. 꼭 우리 할머니같구...시댁 동네에선 저보고 시어머니하고 닮았대요.내가봐도 조금 닯았긴해요.
시어머니하고 아직은 조금 서먹하지만 꼭 좋은 고부간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