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남자 친구가 있어요..
남자 친구는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듯 하구요
전.........
잘 모르겠어요
아니 많이 걸려요 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전 공무원이예요..
그리고 저희집은 보수적이지만 보통 수준이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집이 무척이나 어려워요
아들 삼형제중 셋째 이긴 하지만
결혼하면 부모님을 모셔야 할 수도 있구요
직업도 영업직이예요..
마치는 시간도 8시가 넘어야 해요
전 5시면 끝나는데...
그까진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30대 후반이 되면 이 직장을 관둬야 할 것 같다고 말해요
그 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불안해 지는 것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혼해도 후회 없을까요?
부모님껜 아직 말도 못 꺼내봤어요...
사람은 좋은 사람이예요
한 마디로 착한 사람이죠
술도 많이 먹지 않구요
분위기를 즐길 정도로만 마시구요
주위 사람들이 다 인정해주는
담배도 안펴요
(원래 분위기상 한 두대 폈는데 것도 제가 싫다고 하니 끊더라구요)
고민이 넘 많아요..
제가 요즈음 이렇게 고민인걸 아니까
남자 친구도 부쩍이나 불안해 하구요
그러다보니 사이가 엉망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마음의 결심을 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결혼이란게 쉽게 생각해선 안되는 것이란걸 알기에
너무나 조심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한번 하고 아니다 하고 그만 둘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경험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니
도와주세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