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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이 깊어 갈수록, 별빛은 더욱더 밝게 빛나고............


BY jhoh77 2002-12-10


꽃다운 여중생들의 희생을 앞에 두고,많은 국민들께서 울분과

무기력함,원망, 회한에 젖어 있음을 봅니다.가슴이 답답해,곧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그 무기력한 현실을 뛰어 넘어,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몸부림 들이 여기 저기서 쇄도하고 있습니다.혈서를 쓰고, 삭발을 하고,촛불 시위를 하고,시국 선언을 하고.........이 모든 것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사태의 당사자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한 단계
더 높은 차원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개인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기회로 삼는 일이 있어서는안되겠지요.

암담한 것 같지만, 조금씩 서광이 비치는 것 같아 보입니다.그
불씨를 꺼지지 않게 잘 가꾸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어두움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더 밝게 빛나고,별이 보이면 곧
날이 밝아올 것임을 우리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