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6년차입니다.
큰형님 시집살이에 힘들어 반기를 들었더니 당장 보복조치하는데...
시골에서 가족들이 다 모인자리에서 시아버지 큰동서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따끔한 꾸지람과 연이어 시아버지보다 더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큰 아주버님께서 아주 감정적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했느니 말았느니하면서 생트집을 잡고 시누이 덩달아서 쥐어박는 소리를 하는데
말할수 없이 기분이 나뻐서 이렇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