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10시40분 휴대폰벨이 울리더라고요. 받는 그순간 여자의 말 한마디가 제 귀에 들리더라고요 뭐하노라고 우리신랑 그냥있지뭐 재미 있나 누구랑 있나 이런얘기 하더라고요 전화통화가 끈나뒤에 제가물렀어요. 여자제이러니까 사무실아가씨라고 그러데요 사무실아가씨가 이시간에 왜 전화해그러니 우리신랑 왈 전화 할수도 있지뭐.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