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타고가다가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들었는데,
짠순이올케언니에 대해 나온부분이다.
올케언니 임신해서 훈재연어가 먹고싶다고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서
오빠랑 둘이 실컷먹었고 그 오빠 저녁에 소화제 먹었다는 얘기하며
1년간 남의집 헐렁한 쓰레기 봉투에 자기네쓰레기 몰래집어넣어서
1년동안 쓰레기봉투 한번 사 본적이 없다고
그렇게 알뜰하게 해서 모은 돈으로 결혼 5년만에 집 산 얘기하며...
그런데 모르는 사람결혼식에서 밥먹는건 그사람들 돈은 그사람들
모르게 ?㎢募?얘기아닌가???
그리고 쓰레기봉투를 1년동안 안사서 ?㎢募째?자랑인가??
쓰레기봉투에는 쓰레기비용과 세금이 포함되있는데,
그럼 그 올케는 1년동안 쓰레기봉투를 사는 다른사람한테
자기가 내야할 세금과 쓰레기처리비용을 다른사람한테 부담시킨거]
아닌가??
물론 헐렁한 봉투에 넣어다고는하지만...
내상식으로는 그게 정말 알뜰한거는 아니지 싶은데,
그렇게 살아서 시댁시구들한테 알뜰한 며느리라는 소리듣는다는데,
나도 한번 그렇게 살아볼까 싶기도하다.
뭐가 제대로 사는건지 나도 헷갈린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