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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남는거...


BY 희... 2003-01-03

올해들어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고있어!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늘,일이 많아서 커피한잔 제대로 마실시간 없다고..

이른아침에 일어나는 하루일과부터 해질녁..
마무리 지어가는 그런 사소한일들까지..
말해준적이 있었던 시간들...

내가 컴퓨터에 대해 잘모르면..
바쁜 시간에도 열심이 가르쳐 주곤 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되고 말았네..

하루에도 몇번씩..생각해...

우리가 서로의 길을 가기로 한것은..
정말 잘한거라고..
내가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을때...
네가 먼저 이별을 말했을때..

가슴이 아프다는..
가슴이 아파..정말 견딜수 없다는것이 어떤것인지 알게 해준너가 미웠지만..

이제는 밉지않아..



내가 너를 사랑했던 시간만큼...
그 시간만큼만 아프고...
그 다음은..아프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그 다음은 우리에겐 추억만이 남겟지!!

우리가 만났던..
그 찻집...
그 거리...

그 하늘...


먼 훗날...

지금을 기억하며..웃을수있어야 할텐데...


*아!
오늘은 정말 보고싶어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