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나의 보금자리는 삼성SDI정문앞 마을로 통하는 계단!!!
하루하루 시간이지나갈수록 처음에는 오르기가 어색하던 계단도 이젠 제법 친숙해졌나보다.
한계단 한계단 오를수록 삼성SDI에 향한 나의분노.
아니! 우리가족의 분노는 쌓여만간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머리와 얼굴을 할퀴고,
죄없는 내 손과발은 무감각이 될지언정
내머리에 쌓인 분노는 이글이글 타오르기만한다.
그놈의 바람은 삼성SDI에 향한 내분노만큼이나
세차게 나의체구를 강타하고
지나지만 그럴때마다 나의 분노도 열을 내뿜는다.
바람이 불면불수록 새로운 오기가 발동하고
피켓이 날아가고 엎어지기도 하지만
나는 새로이 피켓을 바로세워가며 이 모진 바람을 헤쳐 나가리라!!!!
2003년 차가운 겨울바람은 내가죽을때까지 결코 잊지않으리라!!!
아니 결코 잊을수가없다. 이 억울하고 피맺힌 한을!!!!!!!!!!!
번지르한 광고와 막강한 로비로 법과 언론을 입막음시키고
한가정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악질삼성!!!
삼성을 향한 나의 투쟁은 죽을때까지 계속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