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올해7살(9월생)이지요.아들의 치아가 심하게 반데로 맞물려있다고 형님이 병원한번 가보라고 하더군요. 집안에 내력도없는데 무지 속상했어요. 병원에 처음 상담하러갔을때 아직어리다고(4살) 의사선생님이나 엄마말에 잘따라줄수있을때 하자고하시더라구요.그래서 교정시작한지 6개월되었습니다.무지무지 아들하고 나하고 힘이드네요. 머슴아라 교정기를 아무데나 벗어놓으면 찾기도 수십번 돈이문제가 아니라 엄청힘이드네요.그런데오늘은 교정기를 잃어버렸어요.어린아이들은종종 잃어버린다네요.병원가서다시했는데 20만원 들었네요.아휴 속이상하네요.6개월하면서 무지 좋아졌어요.조금만 더하면 되겠다네요.혹시 치아교정이나 턱교정해야할 자녀들이 있다면 병원도 많이 알아보고 다니세요.저도 종합병원부터 시작해 동네병원 많이찾아다니며 상담해봤는데 비용도 천지차이 부르는게 값이더군요.물론 실력있는선생님이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