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
너의 이름을 소리내어 불러보고 싶엇어.
나이가 들면 이름을 잊고 사는거 같아서.
너가 너무 그리워서 힘이 들어 죽겟을 때 너에게서 걸려온 전화....
보고 싶다는....
마음이 한결 편안해?봅?
이제 더 이상 감정을 숨길 필요가 없어 ?봉릿?
너를 너무 좋아하고 그리워 하면서도 내 감정에 한 번도 솔직햇엇던
적이 없엇지. 너도 마찬가지고.
이제야 우리 서로 편해진거 같애.
너의 안부를 묻고 너의 일상을 함께 공유 하는게 나에겐 너무나 큰
행복이야. 이런날이 올 줄을 몰랏으니까.
친구든 연인이든 그런건 이제 중요치 않지
우리 사이좋게 오래오래 만나자.
* * 아!
너의 따스한 눈빛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