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에서 매일 읽기만 하다가 쓰게 되네요..
저는 7살난 아이의 엄마에,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사는
남편에 어느정도 안정된 가정생활....
객관적으로 봐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냥 만사가 귀찮아요..
애가 조금만 말않들어도 짜증나고,,,,,
친구도 없고 사교성도 없어서 또래엄마들이랑 어울리려고 많이
노력은 하는 편인데, 힘드네요...
모이고 나서 집에 오면 이 허전함...
내가 말 실수는 하지 않았나?
괜히 쓸데없이 모여서 수다만 떨었다는 생각....
취미생활을 가지려고 해도 뭘 시작할지 모르겠고,
자신도 없구요....
그렇다고 살림에도 취미도 없고...
유치원에 간 오전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요...
님들은 어떻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