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각봤습니다.
사람들은 남녀가 섹스를 하면(물론 강간을 제외)
누가 손해일까?
섹스전 여성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남녀가 섹스를 할 권리가 있고 남녀는 평등하며
사랑하기에 섹스를 하는데 무슨 문제가 되는가?
그런 여자에게 사랑하기에 섹스를 하고 하고 나면 사랑이 합리화가 되어버립니다.
자기자신을 정당하다고 하면서 주장해버리고 순결을 중요한 사람에게
까지 자기의 합리성을 강요하려고 합니다.순결밝히는 남자있으면 벌레보듯이,
아니면 심하게는 욕설까지 퍼붓습니다.------>새로운 가치관
좋습니다. 그럼 그러다가 (밑에 경우도 있지만.)
그 남녀가 헤어지면 남자는 악마가 되고, 여자는 천사가 되어버립니다.
책임은 무조건 남자가 지어야 된다는 거죠?
여기에 대해선 모르겠습니다..솔직히 사랑해서 섹스를 했는데
책임은 무조건 남자가 져야 한다.------->고유한 전통적 가치관.
여기까지 결론을 내리면,(여자의 경우)
남녀가 사랑하면 섹스를 할수도 있고, 나는 정당하며
그러나 섹스후 책임은 그 남자가 져야만 한다.
------->만약 헤어짐에 대한 결과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정말로 결혼할 남자를 만납니다.
그러면 가치관이 이렇게 바뀝니다.
사랑했기에 섹스를 해왔고 그러기에 정당하지만....
후회가 된다. 그래서 신랑에게는 속여야 되겠고
비굴하지만 처녀막재생수술을 하던지, 연기를 하겠다.
여기까지 정리하면
혼전에는 섹스도 사랑하면 정당하고 당연한것이다.(요즘 가치관)
헤어지면 남자는 죽을놈, 여자는 천사가 되어버립니다.(전통적 가치관)
남편을 만나면 비굴하지만 속입니다.(완전히 거짓말장이 되어버리죠.)
그렇다면 말이죠.
섹스는 정당한겁니까? 정당하지 못한겁니까?
겉으로는 잘못된것이지만, 속으론 정당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