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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해인사드림니다...


BY cjhah 2003-01-17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하기엔 너므 늦었나요... 다들 안녕하시죠. 새해를 맞이 해서 저도 8년만의 친정 나들이를 했었지요.. 아이 둘을 데리고 가는 친정길 기차를 타고 부산까지 가는 4시간이 그리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가기전에는 일주일만 있다와야지 했는데 막상 5일만에 돌아 왔담니다... 왠지 모를 불편함이 생각 만큼 그리 편하지 않더라구요..두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는 것도 참 힘이 들구요.. 별로 변하지 않는 모습에 조금은 의아해 하면서 그렇게 거금을 투자헤서 아니들이 그렇게 타고 싶어하던 비행기를 타고 돌아 왔지요...에구 내 집이 최고네 하면서.. 그렇게 가고 싶어했는데 이게 바로 길들여 진다는 것일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인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