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음 설인데요.
제가 말하는 설 선물은 시댁에 갈때 선물이 아니라....
왜 명절되면 시댁에서 친정갈때 선물 마련해주잖아여..
그럼 친정에선 시댁에 어느 가격대의 선물을 보내나여..
아직 2년차 아줌마인데.. 첨엔 처음이라고 좀 했다가 담부턴 그냥 성의표시만 했는데 나중에 부부쌈할때 되니까 신랑 그얘기하더라구여.. 나참.. 약했다나 뭐라나.... 나쁜넘.
울집이 부자도 아니고 힘들게 사는거 뻔히 알면서....... ㅠㅠ
다른 맘님들은 친정에서 어떻게들 보내는지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