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처음 방문하게되었어요..친언니가 아줌마 닷컴을 자주 들어오거든

요.근데 아가씨도 많네요..히~~

저는 23살에 어여쁜아가씨에요..

3년사귄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랑 이젠 결혼을 하고싶어요.

3년동안 사귀면서 정도 많이 들었고 대신 싸우기도 무척 많이 싸웠어

요.나이차가 많이나서 인지 (5살)그남자가 생각하는거랑 제가 생각하

는거랑은 너무 많이 다르더라구요..또 지금은 권태긴가봐요.

남자친구랑 같은곳에서 일을 안해서인지 (그런말이 있잖아요,,몸이 떨

어지면 마음도 떨어진다는말..) 다른남자한테 눈길을 돌리게되고..

마음을 못잡겠어요.그래서 결혼이란걸 생각했어요.혹시 결혼하면 달라

지진 않을까해서..남자친구도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구요..

지금 제가 좋아하는남자도 제가 마음에 드는 눈친데요..

서로 말을 안해요.

그냥 헤어질려고도 했는데 정말이지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요..

저희언니한테 얘기하면 잔소리만 하고..

어찌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