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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많다는건...


BY 사람나름 2003-01-30

전 4년을 만난 사람이 시누넷에 막내 홀어머니의 외아들이였습니다..
시누가 많고 적고를 떠나 사람나름인거 같아요.
넷중에 한사람이라도 성격이 있으면 힘든거고.. 암튼 전 그남자 누나들이 많이 어렵고 불편하고 그랬고,,, 자기 엄마에게 잘하라는 은근한 뼈있는 얘기들도 들었고...
암튼 전 종가집 종손에 성격있는 누나들,,골골하신 어머니(아들에게 엄살을많이 부리던걸요)암튼 어떤 조건이든 그집안의 사람들이 좋은사람이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전 그모든걸 감당하기에 그사람에 대한 믿음이 모자라서 포기를 했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일년좀 넘었지만..
정말 많이 사랑했지만... 지금 내옆에 아무도 없지만 그사람에게 돌아갈 자신은 없습니다.. 미련이야 조금 있지만,,가끔 미련으로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잘 살겁니다..
그집 사람들 그조건에 동생 장가보내기 힘든줄 알아야 자기들이 어떤지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