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을 하게된지 한달여... 정말 새로운 세상이다. 지난주 설악산엘 다녀왔는데 내 눈엔 pc방만 보인다. 여행도 싫고 스키도 싫다. 그냥 평상시처럼 집에서 컴이나 하고싶다. 남편은 여행 데려가주고 자꾸 생색낸다. 날 위한 여행이라나? 누가 데려가 달랬나? 컴에서 느끼는 설레이는 만남이 나를 중독되게 하나보다. 채팅 선배님들아! 나 심각한건지 진단좀 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