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사람이 잇어요.그사람....첨보기에도 좀깐깐하다 싶엇어요.그동안 여러번 통화도 하면서.느낀거라..말씀 올려 조언을 듣고프네요..그사람.....똑부러지게...자기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같아요....전요...넉넉하고..둥글둥글한 사람이길 바랫는데.그사람은 뒤틀리는 얘기가 나오면 그자리에서 싫다좋다를 확실히 밝히고..자기가 할말은 다해야하는 그런 사람이더라구요.만난지도 얼마안되엇어도.휴대전화는 자기만한다고 투덜대고.밤9시넘어야 요금적게먹으니..통화를 하더라도 9시이후에나하구요....넘통화가 길어?병母痼만?저보고 하라고 까지 하는 그런 사람이에요.넘 어리숙한것도 싫지만 넘 이해타산을 따지고 절대 손해는 보지않을려는것같아.받아주는 입장에선 과히 유쾌하진 않더군요.무슨얘길 꺼내도..항상 서로 노력해서 잘해야지....본인인즉 자기가 노력하면 안되지않느냐고..같이 노력하는 입장에서 이얘기 저얘기하는거라면서.....설명을 늘어놓는데..제가 한두살 어린애도 아니고 간단하게 할얘기도 장황하게 설명하면 전 그자리에서 전화상이지만 암말말고 듣고잇어야하고..결국엔 자기가 옳다는 식으로 끌고들어가면 어느새 저두 듣는입장에서 제쪽에서 잘못이엇나 싶을만큼...이리저리 얘기가많고...그런사람이에요...
적지않은나이라 웬만하면 결혼까지 할모양으로 생각하고 잇엇는데.그사람 넘 꼼꼼하게 따지고 설명하려드니.좀 피곤하니 망설여지네요.
전화도 제때받지않으면 왜안받느냐고 다그치고 친구만낫다들어왓다하면 어떤친구고 어디에사느냐고까지..시시콜콜하게 묻고....그럴때면 웬지 답변하기 싫어 얘길꺼내지않으면...제가 뭔갈 숨기는거 아니냐고 되묻고.....자긴 솔직한데...전 넘 숨기는게 많다면서...얘기하면 편할꺼를 얘길않하니..자꾸궁금하고.그런거아니냐고..다그치는 그런사람이죠....좀 털털한 상대엿음 햇는데.....넘 세심하게 모든일에 간섭참견을 하는것 같아...어찌해야할런지...답답하네요.....
그사람 자기가 그런거는 다 관심이 잇어서 그런거지 별뜻은 없다면서 얘길하는데..그게 정말 관심에서 그런걸까요??
진정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거야 좋지만.받는입장에선.....관심정도는 넘어선것 같아...좀 힘드네요...주변에선 자꾸 재촉만하구..제맘은 자꾸 맴돌고....어쩌죠......
기혼자의 입장에서 어떤의견이라도 올려주심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