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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풍산금속에 다녔던 친구 김현주를 찾아요.


BY 성옥 2003-02-04

32년전 인천 풍산금속에 함께 근무했던 김현주가 너무 보고싶어요.
하얀 얼굴에 예쁘장했던 현주는 참 착했는데......,
나하고 성격이 맞았던것 같구, 지금도 현주 너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데, 부평에 친척이 페인트 가게를 하고 있어서,
물어 물어 너의 집에 찾아 갔었잖아. 기억나니?
그땐 네가 임신을 하고 있었어.
많이 컸겠다.
난 지금 중2의 아들 엄마가 되었거든 사는게
바쁘다보니 많은 사람을 잃고 살았던것 같아 후회가
된단다.
현주야 꼭 한번 보고 싶구나.
연락 좀 주겠니?
너무 보고싶어.
어쩜 넌 나를 잊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