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신은 아시나요?
늘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아버지 생각하면
이렇게 싸한 제마음을.....
가끔 막내의 일기를 훔쳐보며 잊고 살던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신랑과 새끼와 정신없이 사느라 자주 잊고 살아요.
그러면서 아버진 지금의 나를보며 어떡게 생각하실까?
궁금합니다
아버진 그러시겠죠
그래도 무슨일이 있어도 서로 잘하고 살으라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마음 비우고 서운해 하지말아야지
다짐했지만 무조건 이해해야지 하지만 저 너무못났나봐요 아버지
엄마계신동안만 분란 일으키지말자
나중에 정아니면 안보면 되지
아버지 아직 제가 어려서 일까요
아버지 도와 주세요
아버지가 이것 하나만은 꼭 지켜 주셔야해요
엄마 속 많이 아파 하는데 병원 모시고 가면 큰병일까
저 지금 많이 두려워요
아버지가 엄마 지켜줘요
여태 고생만하신 엄마
아버지 아시죠 그고생이 어떠했는지
아버지 살아 계실때 저 아주싹싹한 딸은 아니었죠?
엄마께지금도 가끔 옛날 이야기해요
어떡게 그렇게 살았냐고....
엄만 별걸 다기억한다고 잊으라 하지만
우리딸도 커서 이렇게제게 원망아닌 원망을 할까요?
마버지 저도 이렇게 사는게 힘들어요
이런 구질구질한 제마음 다 걷어가 주세요
제가싸가지 없는 기집애가 된건가요
어려선 마음에 쌓아 두기만 했는데
이젠.......
막내는 확실히 잘될거라 믿구있고
전 이러면제마음만 상하니까 열심히 부처님 찾으며
잊어 볼래요
제가 잘못된 길을 가면 꿈에서라도
저꾸짖고 도와줘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