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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다


BY hjm1999 2003-02-27

물론 세상 돌아가는 것이 어떤지 궁금/ 놀램/ 묵묵부답/ 조용 /그냥 지나침/ 이런 류의 생활을 하면서 살았다. 아줌마라서 일까?
아무튼 자식 잘 기르고 남편 잘 봉양하면서 저축하고자 노력하고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한가롭지만 바쁜 생활을 하는 우리나이의 여자들 아줌마들...
그런데 이런 아줌마 눈에 우리나라가 너무 무서운 것 같다.
물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이나 전쟁위기의 나라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대구지하철 좀 너무 한거같다. 작지만 죽어라고 세금내고 국가에 돈없다구 해서 연금도 억지로 내고 열심히 살었는데 정말 국민을 위한 다중시설엔 그렇게 형편없는 시설들만 만들어 놓고 무슨 공사니 이런곳엔 외국 수입 돌들에 나무에 가구에 눈이 돌아갈 정도로 꾸며 놓으면서 정말 세금 돌려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