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이다(moral)의미는 일반적이며 상식적이며 느끼기에 보편타당하게 이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특수하다는 것은 보편적인 것을 간과 하는 것이 아닌 보편하고 또한 특수하다는 것이다
즉 특수하게 그 상황에 맞게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시기 적절한 것이며 사람을 일컬을 때는 사람하고도 그 개인의 개성(character)을 고려한 적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homosapiens)하면 여자고 남자고 어린아이고 어른이고 모두 포함되며 교통사고가 만약에 발생한다면 병원에서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사람에 대한 치료가 먼저지 사람의 성별이나 연령의 차이를 고려한 치료가 먼저가 아닐 것이다
즉 일반적 사람에 대한 교통사고 치료가 먼저 적용되고 그 다음 구체적으로 임신한 여성이나 어린이라면 그에 맞는 처방이나 치료가 주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보편적인 것은 특수한 것에 우선한다
한반도에서 남북이 분단 상황이지만 남북은 기본적인 체제가 먼저 적용되었다
특히나 남한은 기본모순 (노동자와 자본가) 과 민족 모순(주요모순)이 같이 혼재해 있으면서도 계급 갈등과 민족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줄기차게 투쟁해온 역사다
그 투쟁의 근거에는 기본모순이 해결되지 않은 계급사회면서 일제 총독부 탄압을 견디고도 미국의 대리정권인 듯한 이승만 정권의 출범은 민족모순속에 민족의 비극인 전쟁을 치루어야 했다
따라서 한반도하에서 유일하게도 남한사회는 노동자와 자본가간의 계급 모순과 함께 민족모순이 해결되지 않은채 55년간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남한 사회는 신식민지의 파쇼적 성격이 80년의 민중항쟁과 87년의 민주화와 민중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 권력의 파쇼적 성격에서 직선제로 이행되면서 민주적 성격을 띠게 된다
그것은 미국의 대리정권에서 대한민국의 자율적인 주권국가로 그 성격이 이행됨을 의미한다 이는 직선제가 기존의 헌법에서 주어진 것이 아닌 87년 민중항쟁에 의한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점차적으로 민주정부의 수립은 그 국가의 파쇼적 성격과 국가 기구가 (보안사와 안기부) 해체내지 통폐합 혹은 민주적 성격으로 이행되면서 노동자 당의(민주 노동당)자율적 출범에서 활동의 보장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냉전이 해체되고 개방과 개혁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석유(oil)의 세계화와 무기화는 북이 사회주의냐 남이 자본주의냐의 이분법적인 체제논쟁에서 탈피하게 했다
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물질적 풍부성을 추구함은 둘다 같지만 행복의 기준이 골고른 분배에 따른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하여 그 행복이 물질의 많고 적음이 아닌 풍부함의 추구가 마음안에 쌓일때 분배는 가능해 질 것이다
제국주의란 물질과 물리력을 앞세운 타국의 자존심을 짓밟는 횡포이며 그것은 그 나라의 행복의 가치를 짓밟는 것이다
따라서 자국의 행복의 가치를 지켜내는 것이 제국주의 횡포에 맞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