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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왠수


BY jeeyen70 2003-03-02

오늘은 남들다 쉰다는 공휴일 종일 아이와 있다보니 울화가치민다
오늘이 술끊게다고 다짐을 한지딱 이틀이 지났다 시계는 12시를 넘어
새벽1시아니2시 이왠수가 벨을누룬다 아~~~~~ 아부지 내게 참을힘을
주소소~~~~~~ 말이 낳으니 말이지 이놈의 왠수는 1년 365일중 360일
술을 마시고 다닌다 누가 그만 포기하라고 하기도 하지만 벌써10년째
이왠수와 술때문에 싸움을 한다. 술마시는 것까지 좋은데 이놈의 왠수
술만 마시면 먹을 것을 사와 강제로 먹자고 하지를 않나 종일 누구와
뭘햇고 술은왜먹었고 무슨애기 햇고 심지어 화장실에 몇번을 갔는지
까지 일일이 들어줘야한다 심지어 그야심한 시간에 밥을 달라고 한다 간도크지 이러다 날새는것은 다반사 그러다보면 화가머리끝까지 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몇칠전 가슴이 답답해서 병원에 갔더니 화병
이란다 아휴 내나이 40도 안됐는데.....
연애시절 그렇게 가로등을 부여잡고 통곡하는것이안돼어 결혼 햇는데 (사실 이왠수가 눈물이 많아서 혜여지자고만 하면 길거리에서 우는통에 나는 코아니코가껴서 결혼을 했다) 아 내인생아 니 우짜다이리됐노...
그덴 이왠수도 잘하는게 있기는 하다 그래서 여적 사는지도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남자들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너무심하다 싶다..
오늘은 더이상 이렇게 살다가는 내가 정말 먼저 하직할것같다.
어떻게하면 이놈의 술을 끊게 할수 있을까여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