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물론 남편과의 관계가 나뻣던 것은 아니며,
서로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서로 섹스라는
관계는 드물게 했습니다.그러나 그게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내는 어떤 남자를 마음에
들어했고 많은 대화를 나누다가 어느날 만나서
섹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서로 마음에 들었고 같이 하고 싶었기에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을 사랑하지 않은 것도 아니며,
이혼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서로 대화를 하다가 마음이 많이 통했고,
정이 들었고 한번쯤 잠자리를 같이 하고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정을 나누고 싶었기에 섹스를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남편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지만 마음에
드는 한 남자와 관계를 맺은 아내....
아내는 그저 그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고,
한번쯤 같이 정을 나누고 싶은 그런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정이 들고 마음에 들어서...그러나 그 남자도 아내도
누구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도 않고 가정을 소홀히 여기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누구도 모르게 한번 서로 사랑을 나누고
깨끗하게 친구처럼 지내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아내의 불륜을 이해해주고 계속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이혼을 할까요? 남자들도 결혼전 아내 외에 여자와
관계를 갖는 것이 흔한 현실에서 여자의 한두번 불륜도 이해해
주어야 할까요? 남자의 불륜은 많은데 여자에게만 혹독한게
잘못이니 여자의 불륜도 용서해주고 사는게 좋을까요?
전 판단을 내리기가 참 힘들군요.
부부간에 있어서 섹스의 의미는 무엇인지?
정조의 의무는 어떤 의미여야 하는지...?
불륜을 저지른 아내와 같은 주부로서 같은 아내로서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답을 기다립니다.
고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