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되니 촌지 이야기가 슬슬 나오는군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촌지 주지 마세요
학부모 회의때 그런거라 회의하지 뭐하고 오는지
모르겠군요. 촌지 그거 줘서 보탬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교사 한 사람 죽이는 독약 같은 것입니다.
만약 촌지 달라고 뉘앙스 풍기는 교사 있으면 인터넷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해당 학교나 교육청에 알리면
되지 않습니까?
내 아이 불이익 당할까봐서 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보단 내 아이 잘 봐달라고 먼저 손내미는 엄마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라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공간에서 촌지 운운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엄마들이면 한참 젊은 나이인데
새 문화를 만들어 가세요
안심하고 내 아이를 올바르게 교육하고 싶다면
나 부터라도 촌지 같은 것 생각조차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귀한 자식 낳아서 학교가 좋고 담임이 고마워서 뭘 하고
싶다면 학교에 기부금 형식으로 내세요. 그것도 익명으로
....
아직도 굶고 배고픈 아이들 많이 있습니다. 촌지 줄려고
마음 먹었다면 그 돈을 가지고 그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세요. 내 마음에 보석이 쌓일테니....
다른 엄마들 눈치보고 청소 못 해줘서 끙끙앓는 엄마들도
있는데 아컴 회원들만이라도 올바르게 사십시다.
교육의 적극적인 참여는 촌지 들고 학교 찾아가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진정 학급을 위해서 담임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은 뭣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의 가정 교육만이라도 잘 시켜서 학교에 보내세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를 만들어서....모든 것을 학교에
맡겨 두고 촌지 때문에 의논하러 다니지 마시고요
좀 달라집시다.
촌지 이야기 하면서 돌멩이에 가슴 터지는 교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