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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잘본다는 집 어디래요. 나두 좀 보게...


BY 난 복없는 여자 2003-03-14

어디래요. 가까우면 가보고 싶네요.
우리 남편은 돈이 안모이는 사주라네요.
돈이 들어와도 바로 나간대요.
근데
그말이 맞는거에요.
어떻게 해서든 나가거던요. 돈이...

이젠 포기하고 산다 싶으면서도 가끔씩 허전해지기도하구...

평범한 평수아파트에 애키우며
알콩달콩 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