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래요. 가까우면 가보고 싶네요. 우리 남편은 돈이 안모이는 사주라네요. 돈이 들어와도 바로 나간대요. 근데 그말이 맞는거에요. 어떻게 해서든 나가거던요. 돈이... 이젠 포기하고 산다 싶으면서도 가끔씩 허전해지기도하구... 평범한 평수아파트에 애키우며 알콩달콩 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