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간 신문을 보고 있던 중, 남편이 자전거 준다는 조선일보 홍보맨들에게 넘어가 뜻하지 않게 신문 2개를 구독 중이다. 조선일보 정말 너무 한다 싶은 기사 내용들 많더군요. 물론 그동안의 신문 기조로 보아 미리 알고 있어 구독하지 않았었지만. 약속 기한이 되면 다시는 보지 않을 것입니다. 왜 안티 조선운동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가 됩니다. 우리 모두 언론의 옥석을 가리는 현명한 주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