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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성관계 동의 앱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조회 : 688

노랑병아리

BY tjs0902 2003-03-15

아홉살된 울아들 학교 교문앞에서 노랑병아리 네마리를 사왔다
사과 박스에 넣어주었던니 돌보는 정성이......
아주 지극하다?
아침이면 깨우느라 힘이들정도인데
병아리를 사온후로 스스로 일어나기도 한다(흐뭇)
하루는 딱따구리 장난감을 가지고
막흔들면서 혼자중얼거리고 있길래.
아들지금 뭐하니? 하고물었더니
우리 아들하는말......
응 엄마 병아리 심심할까봐 놀아주고있어요/
라고대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