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치맛자락 물고 늘어진 저질 검사들에 대해
검사스럽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어느 무명씨 아지매의 항변 !
무명씨 조회: 209 (6) (0)
어느 아줌마의 글
글 작성 시각 : 2003.03.14 13:43:21
역시 반박문이라는 것조차 검사스럽기 그지없는 꼴통 검사님아! 내가 왜 강장관이 두시간 동안 다리를 꼴 수밖에 없었는지 갈켜주마!
안 그래도 그 얘길 게시판에서 하고 싶었다만, 다른 할 말도 많은지라 굳이 생략했거늘 니가 내 입을 여는구나.
내 안 그래도 그 문제를 "여자는 슬프다"라고 그냥 통칭해서 한탄한 적은 있다.
너네들 토론대표 10명은 각각 테이블 차지하고 앉았었지? 대통령도 대통령이시다보니 책상 하나 놓고 상체만 나오고 팔도 기대고 메모도 할 수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강장관은 어땠지?
치마정장입은 여자의 몸으로 의자 하나 덜렁 놓고 전신을 드러낸 채 2시간을 앉아 있어야 했단다...
난 사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게 고문이 따로 없구나...왜 꼭 여자들은 치마를 입어야만 정식차림이 되는지 원통하고 분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딴 얘기까지는 꿀꺽 참고 하지 않았건만, 치사빤스 유치찬란 꼴통대가리 검사놈들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그것도 약점이라고 물고 늘어지는구나. 너네는 수사도 그렇게 유치찬란하게 하니? 너네들은 사법고시 합격하고 나면, 인간의 기본성에 대한 모든 걸 망각하는 공부라도 집단으로 하는 거니?
검사들아.
너희들은 이것조차 "그러게 왜 치마두른 계집을 법무에 끼워넣으래? 다같이 바지입은 놈들끼리 해먹자!" 라는 반론의 근거로 삼고 싶지? 왜 우리가 여자의 치마를 배려해줘야 하냐고 반박하고 싶지?
우선 니 마눌을 시험대상으로 딱딱에 의자에 치마정장 입혀서 두시간만 앉혀놓고 카메라로 찍어바. 아마 엉덩이 들썩들썩, 치맛자락 꼼지작꼼지작, 다리를 엎었다 재쳤다 별 지랄을 다 떨 수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될 테니...
또,
"현 정권은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지 주인의 종인 대통령이 아니다"
검사님아, 너 이거 무슨 말인지 니가 당장 해석 좀 해서 다시 올려라. 이렇게 기본적인 문장도 구성을 못할 정도로 실력이 형편없으니까 우리가 너희를 검사스럽다고 하는 거야. 사법고시에 국어시험은 안 보니?
내가 너희 반박의 가장 핵심을 또 갈켜줄까?
"대통령도 검사 앞에선 눈 깔어!" 이 말이 하고 싶은 거 아냐...그치?
좀 더 니식대로 꼬아줄까?
"대통령은 국민의 종(실은 종이 아니라 대표지..바부탱아)이요, 국민은 검사의 종이다. 고로 검사만이 유일하고 지고하며 천상천하 유아독존하도다." ..그치?
공자님 말씀에,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학문의 기본이라고 했다. 이 참에 국민들이 모르는 거 알켜줬으면 감사히 받아들여 자기발전의 기회로나 삼을 것이지, 뭘 박박 우기면서 한번 더 개겨보냐?
삿갓 쓴 어떤 아저씨가 말했더라.
도둑 들 땐 안 짖던 개새끼들이, 엉뚱하게 님 오시니 짖더라...고.
새겨들어,꼴통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