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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읽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BY ejr1139 2003-03-17

어떻게..피어보지도 못한 꽃봉우리가 그렇게 져버리다니요..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생각하니 정말 눈물 밖에는 안나오네요..
혜린이의 명복을 빌어요..
근데 혜린이의 엄마는 건강은 좀 어떤지요..
아이잃은 슬픔에 몸도 추스리지 못했겠네요..제 친한친구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곧 노력하니 하나님은 예쁜 아이 또주시더라구요..
빨리 추스리시고 힘내세요..하늘나라에서 혜린이는 동생을 기다릴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