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온 대지를 물들고..
나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에
또 다시 잠을 깼습니다.
창 밖을 가볍게 두드리는 빗소리가
메마른 대지위를 촉촉히 적시고 있는 지금
세상은 쥐 죽은듯 고요와 적막만이
감돌고 있네요
당신을 향한 그리움과 보고픔에
참을수 없는 안타까움이 밀려드는 지금
난 짧은 당신과의 추억을 그리며
미소를 띄웁니다
내 사랑 그대여...
나는 언제나 당신에게
다이아몬드 같은 사랑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한답니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
멀고먼 기다림이라 할지라도
나는 참고 기다릴 것 입니다
당신을 기다림이 며칠이 되었든
몇달이 되었든 아니
당신을 기다림이 한 평생
지속된다 할지라도...
나는 당신의 사랑 일것 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나의 사랑일테고요
한 조각의 숯 덩이가
수 억만년이 지나서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다이아몬드로 태어 나듯이
당신과 나의 사랑 또한
오랜 기다림이 흐른뒤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으로 태어날수 있기를
기도 해 봅니다..
당신과 나의 사랑
우리둘의 이 하나인 사랑이
금방 펄펄 끓어 올랐다가
식어버릴 사랑이 아니기에
당신과 나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나만의 이 아름다운 사랑은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해서 깨어져 버릴
사랑도 아닙니다.
한 덩이 보잘것 없고 작은 숯덩이 처럼
시커멓고 내 사랑 당신에게
자랑할건 하나도 없지만
내가 당신을 향한 간절한 사랑과
변치 않는 기다림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단단한 다이아몬드처럼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이
빛날 것 입니다
당신을 마니마니 사랑해요
언제나 나의 마음속에 간직한
내 하나만의 사랑이여
언제나 웃음으로 가득한날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