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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햐~~~~~~~~~~~


BY chhj71 2003-03-24

난 오늘 창피해서 죽는줄 알았다. 올해 큰애를 초등학교에 보낸 초보 학부모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난 학급총무가 되고어찌되든 열심히 할려는 의욕에 차있는 나다.허나 오늘 우리딸은 10시에 학교를 갔다.토요일날 24시간사우나에 온식구가 갔다가 잠을 자지도 못하고 날밤만 꼬박 샌탓이다. 불은 환하지,바닥은 덥지 사람들은 계속 돌아다니고 시끄럽지...우린 이유야 어찌되었든 다음날 집에 왔고 .밀린잠을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났다 그것도 10시에
요놈에 전화에 입력된 알람이 새벽에 정전이 되었는지 모두 지워져버리는 통에 알람만 믿고있더 난 완전히 "새"되었다..부랴부랴 눈꼽도 떼는둥 마는둥 정신이 나간 나는 애 밥도 못먹이구 부랴부랴...선생님 앞에 섰을땐 나의 게으름과 자질부족에 창피해서 죽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