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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그대가 그립습니다


BY 유진 2003-03-24

오늘은 유난히 힘들어요

그동안 잘 참고 견뎌 왔는데 왜...

오늘따라 이렇게 생각이 날까요..?

나 잘 지내려고 무던히 애썼건만...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할까요...

당신..

잘 지내고 계시죠?

아무런 연락이 없는 당신이 정말 야속하기 그지 없지만

애써 당신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내가 굉장히 많이 힘든거...

내가 어떻게 살고 있으리라는것...

내가 당신 그리워 하는것...이 모든거 당신이 다 알고 있죠?

그래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많이 그리워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툭..하고 떨어지네요

이런날..울고 싶을때까지 실컷 울면 나아진다길래

실컷 울었어요...공허 하네요...

당신 잘 살아요..잘 살아야 해요

언젠가는..나 다시 꼭 찾으리라고 했던말...기억하나요?

오늘은 이렇게 울지만

내일부터는 맘을 다시 잡아야 겠지요

그래야 내가 살수 있을 테니까....